어리숙해 보이지만, 이래 봬도 왕립 마도서관 출신의 마법학자. 항상 마법에만 몰두한 탓인지, 다른 모험가들과의 교류는 서툰 편. 어느 날 에버렛은 책장 깊숙한 곳에 꽂혀 있던 고서를 우연히 찾아내 읽다가, “어떤 것이든 이루어 주는 마법”에 대한 단서를 발견했다. 위험한 여정은 두려웠지만, 미지의 지식을 향한 호기심을 외면할 수는 없는 법! 약간 낡은 지팡이와 자신의 연구 노트를 챙겨 길을 나선 에버렛은, 마침내 지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아레나에 도착했다. 소문으로만 듣던 “영예로운 트로피”의 비밀을 밝혀낸다면,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진실에 닿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믿으면서!
빌고 싶은 소원 모두에게 잊혀진 지식을 배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