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에 접수된 수많은 토벌 의뢰를 누구보다 완벽하게 수행해 온 믿음직한 검사이자 뱀파이어 헌터. 올곧은 신념으로 세상의 어둠을 바로잡겠다고 맹세한 캐서린은, 찬란히 빛나는 에메랄드 소드와 장미 문양이 새겨진 방패를 들고 적들을 쓰러뜨려 왔다고! 그러나 이번에 의뢰받은 뱀파이어 일행 토벌은 어딘가 심상치 않다는데... 평소처럼 해결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던 캐서린은,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기 위해 아레나를 찾아왔다고 한다. 든든한 동료를 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영예로운 트로피에 소원을 빌어서라도 이 의뢰를 완수할 생각이라고 한다!
빌고 싶은 소원 세상의 모든 악을 구원하고 싶다
